안녕하세요!!
1주일이 벌써 지났나요? 처음 토마스기차에 담긴 샴고양이를 보고 빡쳐서 글 올린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시고 같이 분노(?)해 주셔서 댓글보고 많이 시원해 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저에게 모래 나눔해주신다고 하셨던 분 정말 마음만은 감사이 받겠습니다.
근데 제 성격이 누구에게 빚지고 선뜻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지라;; 연락 안드린건 죄송해요 ㅎㅎ
제 일이 새벽일인지라 바쁘고 잠자기 바뻐서;; 후기 못올린 점 죄송하구요.. 댓글중에 잘크는 모습 써달라는 분이 계셔서 올려요.
보시다시피 적응 잘하고 있어요!!
아직도 둘의 사이는 냉랭하고 불편하기만 하네요 -_-;;
둘다 질투 안느끼게 하면서 똑같이 대해준다는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버림 받은 데다가 새로온 고양이한테 신경쓰이는건.. 당연하다 보니 ㅜㅜ
집을 마련해줬습니다. 집이 협소한 관계로 물건을 넣고 보관 하던 곳이 높기도하고 자꾸 올라가서 여기가 집을 건설!!
흐음.. 이게 싸고 안에 스크래쳐도 있어서;; 에이 몰라 걍 사 하고 샀네요 ㅋㅋ 안에다가 캣잎이라고하나요?
마약 같은거 좀 뿌리니 들어가서 비비고 난리네요...
이상 토마스기차보고 빡친 사람 후기였습니다.
아.. 글고 댓글 중에.. 그.. 어떤인간이 고양이를 훔쳐서 토마스기차에 넣고 버린 시나리오를 예상하신다는분..
그 시나리오는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