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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66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돌이소년★
추천 : 1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6/18 22:25:11
어제 할일 없이 낮잠자면 딩굴고 있는데..
낮잠에도 꿈이... 꿈이 하도 뒤숭숭해서
x알 칭구 긁어 모아 술집에가서 술을 마시는데....
애인들을 들쳐메고 들어오는 5커플들...
솔직히 남자 한놈 비오는데 나시티 입고 또 한놈은
짭퉁 힙돌이인지.. 완전 긴 스댕 목걸이 차고 들어오는데..
솔직히 눈에 뗘서 술먹다 자꾸만 눈이 돌아간다는 .ㅋ
우리는 술먹고 이상 야릇하고 므흣한 이야기 나래를 펼치던중
칭구랑 화장실 가는데 스탱 커플이랑 나시티가 쫏아 오면서
자꾸 갈구냐고 그러지말라고... 한번만 더갈굼 반 죽여논다고....
아 억울쓰..~ 친구랑 저는 쫄쓰~ 해서 물빼고 테이블로 가서 그놈들 열라 갈궈 댔더니..
참나..... 여자가 있어서 그런지 눈에 힘팍주고 나오라는... 귀여운 녀석들....
겁나게 싸워답니다 ㅋ-- 에효.. 나이먹고 이짓할려니 관절이 잘 안움직여서..
뒤에서 구경하고 있는데... 요놈들 겁나게 겁탈 당하고 죄송하다고 하며 들어가는데
소녀들이 나오더군요...그러자 고놈들이 다시 달려들어 흠씬 패줬다는...
아.. 나도 여자가 있음 날라 댕길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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