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알다시피 나이트메어문 더빙이 첫타로 마음에 들었고 셀레스티아 더빙도 굉장히 잘 되었다고 생각함.
뭐 나이트메어문 자체가 컨셉이 강해서 더빙하기 쉬운 면도 있긴 있었음 그리고 셀래스티아 같은 경우는 그 근엄하고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잘 구현되었음
그 다음은 메인식스인데... 메인식스는 보니까 호불호가 굉장히 갈림
뭐 호감도 높은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트와일라잇
래리티 핑키파이 플러터샤이
애플잭
대쉬
순서정도?
퇄라같은 경우는 목소리가... 어디를 딱 꼬집어 말할 순 없는데 목소리가 잘 어울림ㅇㅇ
래리티같은 경우는 목소리 뿐만 아니라 번역도 굉장히 잘 해놓아서 맘에 들었고
핑키같은 경우는 별로다 하는 사람이 많던데 제 생각엔 저정도면 평타 치는거 같음
핑키도 사실 목소리 컨셉이 박혀있는데 제가 보기엔... 꽤 잘 해놓음
플러터샤이도 그 낑낑대고ㅜ수줍은 목소리가 정말 맘에 드는데 애플잭같은 경우는....
표준어 사용때문에 어색하다 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사투리 컨셉으로 나가면 더 어색해질거 같음
암튼 이미지와 매치가 잘 안맞았다 생각
대쉬는 뭐... 번역같은건 잘해놨는데 목소리 매치 너무 안맞는거 같음
호감도로 따지면 제일 아래
이건 번외지만 루나는 이번 방송에 목소리가 짧게 등장했는데 뭐라해야하지 좀 청순하달까 악몽야때 어떻게 하려고 그러지
뭐 아직 루나는 이번 편에 나온 목소리 가지곤 단정짓긴 어려움
나중에 악몽야편이라든가 스쿳편이라든가 지켜볼 게 많으니
근데 더빙이 어색하고 안어색하고는 전체적으로도 좀 많이 지켜봐야 알거같음
아직 2화까지밖에 안나왔으니 익숙하지가 않아서 원작하고는 괴리감이 어느정도는 느껴지는게 당연할테니
뭐 저건 굳이 지금 매겨보자 할때 순위니
암튼 결론은 맨티코어로 변해서 샤이한테 핥아졌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