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시즌오픈 계절이 다기와서 그런지
오가며 마주친 분이 많이 없었습니다
무릎 통증이 너무 심해서 3박4일 잡은 계획도 4박5일로 늘리고..
우여곡절이 많았네요..ㅎㅎ
지금은 부산역에서 18시30분 서울행 무궁화에 잔차와 함께
올라가고 있습니다 ㅎㅎ
종주를 다마치고 보니..역시 종주의 꽃은 먹방인거같아용ㅎㅎ
비록 화장실문이 커튼으로 되있는 여인숙에서 자더라도
먹는거는 아낌없이 먹어치웠습니다ㅎㅎㅎㅎ
먹는게 제일 행복하고 기억에 남네요..
마무리는 부산역앞에 불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