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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kemongo_6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립블랙커피
추천 : 12
조회수 : 1303회
댓글수 : 51개
등록시간 : 2017/02/06 23:34:36
1. iv go나 플라잌gps를 하지 않는다.
2. 제일 중요한 건데,
남이랑 비교하지 않는다:
남이랑 비교하거나 공략법? 또는 정석 코스?
그런 글을 보면 안된다.
3. 체육관 관장을 NPC 취급한다.
체육관 관장들 보면 수치가 장난 아니죠??
난 1000을 넘지도 못하는데 2000을 넘는 걸 보면 자괴감이 들어요.
이것마뉴지키면 모든 게임을 즐겁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든 자기 자신만의 소신을 가지고 플스하듯 솔플해야해요.
다른 사람이 어떤 몹을 뽑든 자랑을 하든 무시하시고 언젠간 전설의 포켓몬이 자기앞에 나타나서 잡힐 거라고 믿고 혼자해야 합니다.
옛날에 포켓몬 옐로우를 처음 했을 때 처럼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는 지 모르니 그냥 내 포켓몬을 열심히 키우고 그랬잖아요.
ivgo 어플을 쓰는 순간 포켓몬이 도구가 돼요.
친구가 아니라요.
포켓몬이 친구가 되어야 재미있다고 생갇해요.
만화영화 열심히 본 사람으로 피카츄 진화에 관한 편에 꽤 많은 충격을 받았거든욬
진화하면 피카츄가 피카츄가 아니게 되는 그런거요ㅠ
그거 보고 피카츄의 아니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죠.
쎈 친구가 아니라 약하더라도 함께 한 친구의 소중함이욬
다들 자기 자신의 룰 또는 자기 하고 싶은대로
돌아가더라도 열심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봐요.
제 친구가 자기 맘대로 하길래 오지랖처럼 관여했다가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각박하게 한국패치를 너무 받고 살지 않았나 싶었어요.
우리 모두 자랑을 위한 게임이 아닌 나의 취미, 여가를 위한 게임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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