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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소름돋는꿈얘기하니까 생각난 제얘기
게시물ID : panic_59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톰요크~~
추천 : 4
조회수 : 7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30 19:59:16
남자친구랑 사귄지 120일이 됐을때였나? 군대앞두고 있었던겨울에

꿈을 하나꿨는데 꿈에 남친이랑 저랑 팔짱을 끼고 어딜가고있었음

어디가냐했더니 ㅈ자기 ㅅ할머니할아버지께 ㅇ인사드리러간대요

그러고간곳은 재래시장이었음 한참돌아다니다가

남친이 방앗간으로 가야한다며 절불렀음

방앗간앞에 ㄷ다다르자 안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ㅂ버선발로 ㄷ뛰어나오시면서

제손을 ㄷ덥석 잡으시더니 아가씨가 ㅇㅇ이 여자친구냐고

어찌이리 착하고 예쁘고 참하냐며 ㅈ제칭찬을...

꼭 헤어지지말고 혼인해서(혼인이라하시드군여 ㅇ아직도기억남)

이 방앗간을 물려받았으면좋겠다 하심

꾸고나서 ㄴ남친한테말해줏드만 남친이 헐 이러더니

자기네 친가가 대대로 방앗간했었다고

근데 증조부때 팔았다고하면서 진짜신기하다고 함...

듣는저도 ㅎㄷㄷㄷ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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