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칼같은 각도의 콧바람을 준비하는 순규 - 써니

2. 손만 나온 의문의 여인네 - 수영으로 추정

3. 진심으로 모든 촛불을 콧바람으로 끄려고 하는 것 같은 우최리 - 태연

4. 눈이 부신듯한 우주천재 - 효연 

5. 오늘의 주인공 정 제시카 - 제시카

6. 매우 흔들렸지만 그마저도 나는 임윤아다 라고 외치고 있는 미친 존재감 -  윤아 

7. 손가락을 코에 댈 타이밍을 놓친듯 한 막내 - 서현 

8. We ♡ Jeccica 감동문구인데 어째서 ssica가 아니라 ccica인 것인가

9. 포토그래퍼 ,  핑크 몬스터 - 티파니

그런데... 

사진의 밝기를 최대로 해야 보이는  그녀 - 유리

그녀는 까만게 아닙니다. 하얗지 않을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