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만해도 177/ 65kg 핏이좋아 무슨 옷이든 잘어울리고 예뻣고.... 어느정도 매력있는 외모였는데....
사무직 취직후 앉아만 있다보니 불과 2년새 30kg 가량을 찌웠네요....90kg 로
1년정도 전에 헬스등록후 2개월다니고 소득없이 끝
4개월 전 여름에 다이어트 식품이랑 이것저것 용품, 헬스장 6개월까지 돈좀 들였는데....2달하고 11kg 감량해서 79kg 끝
다시 요요후 오늘 91kg.....
케틀벨하나 사서 집에서 꾸준히 케틀벨+스쿼트+푸쉬업+버피만 하려고합니다.
살이찌니 외모도 자신이없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길지경입니다. 몸도너무 무겁고 만사가 귀찮아지고 식탐떄문에 짜증도나고 더이상은 못버티겠어서 이번만큼은 진짜 독하게 마음먹고 하렵니다.
*일주일 단위로 운동량과 사진을 올릴 예정인데 만약 귀찮아서 운동을 안했거나 게을리 한점이 있다면 댓글로 독한말로 혼좀내주십시오ㅠㅠ
옆에서 관리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의지가 많이 약해지네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