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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설리 글 쓴 글쓴이입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661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빅토리아Ω
추천 : 11
조회수 : 12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0/11 02:13:18
갑자기 이렇게 마음대로 게시물을 지워 죄송합니다.  루머였다는 점을 방금에야 알았네요. 외출하고 온사이 이렇게까지 커져있을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철없이 그런 게시글을 유포한점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단지 처음에는 저도 보고 놀랐던 내용이었고 이미 네이트톡 등에서도 퍼지기 시작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사실은 이미 예전에 코갤에 닮은 여성분 동영상의 캡처 사진이 올라온것을 다른 사람이 악의적으로 조작해서 네이트톡에 올린것이라 합니다. 실제로 최종훈군은 싸이월드를 하고 있지도 않았으며 (방명록 이외에는 닫아놓은 상태) 여러가지 정황을 따져볼때 설리가 아닌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올려져 있는 글이라도 악의적인 내용의 글은 유포조차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몰랐고 송구스러운 마음뿐입니다. 갑자기 이렇게 지우게 된것도 죄송합니다.

요새 설리가 이런저런 루머에 많이 휩싸이는 것같은데 밖으로 보이는 성격으로 아마 이랬을것이다_라고 추측한 것이 큰 잘못이겠지요. 제 게시물때문에 잠시나마라도 언짢은 기분이 드셨다면 한번더 사과드립니다.

내일 월요일인데 직장인분들도 학생인 분들도 모두모두 산뜻하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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