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은 영혼은 존재하며 인간이 죽으면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어 귀신이 되어 떠돌거나
사후세계로 간다는 속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믿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학이라는 개념이 발전하면서 기존의 영혼의 존재나 사후세계에 대한 개념은 종교적인 것으로
치부되고 있고 인간의 육체가 죽으면 의식은 어떻게되냐? 영혼은 존재하나? 영혼이 존재하면 인간의 영혼은
어떤 물질인가에 대한 과학적으로 분석하려는 시도가 많지만 아직까지 죽은뒤 영혼의 존재 이런것은 아직까지 미스터리로
남아있는게 현실입니다. 일부 과학계에선 인간의 의식은 뉴런과 뇌세포의 화학작용에 의한 결과물이며
인간의 육체가 죽으면 뇌가 꺼지고 뇌가 꺼지면 모든 의식이 사라진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즉 육체가 없으면 의식은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의 의식은 육체(주로 뇌와 심장)에서 발생하는 생물학적 작용으로 생성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사고로 죽었다가 기적처럼 살아남은 사례도 많이 보이고 심지어 뉴스에서도 사형수가 사형됬는데 살아났다는
소식도 들리고 그런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실제로 영혼이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또 유체이탈을 경험해본 사람들도 영혼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 또한 예전에 방에서 낮잠자다가 가위에 눌려서
거실에서 티비보고 있는 엄마에게 달려가서 가위눌린다고 큰소리 쳐봤지만 아무 반응이 없어서 이상했고 또한 방에서 거실로
이동하는 느낌도 묘하게 이상하고 세상이 좌우로 흔들리면서 떠다니는 느낌이였는데 알고보니 유체이탈을 한것이였습니다.
물론 다행이 잠에서 깼지만 제가 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경험해본 유체이탈이였습니다.
또한 인간의 의식의 정체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인터넷 사이버공간처럼 전파와 유사한 뇌파이며 그 의식을 이루는 뇌파는
살아있을땐 뇌에 묶여있다가 죽으면 육체와 분리되어 세상을 떠돌게 된다는 주장도 있다고 합니다.
즉 이 주장되로면 인간의 뇌는 육체와 의식을 합체시켜 주는 콘센트나 베터리 역할을 하고 그런 육체는 생물학적인 인간을
작동시켜주는 단말기 역할을 역할을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체 인간의 의식은 어떤 존재인지가 정말 궁금하긴 하네요..
최근의 뇌과학 연구가 활발한 이유도 의식(영혼)의 정체를 밝히는 것과 죽은뒤 인간의 의식 존재여부나
인간의 의식을 다른 육체나 기계(로봇).가상세계로 옮길수 있는 마인드 업로딩이 가능한 여부를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