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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살때 체형때문에 짜증나는 점
게시물ID : fashion_66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람쥐여왕
추천 : 1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10/30 22:27:17
전 165/52 여징어인데 하나도 안날씬해 보여요...^_T 골격 자체는 비대한데 근육부족형 닝겐이라...다들 60은 넘어보인대여..호호
 
게다가 어깨장군이라 뭘 입어도 어깨가 걸려요..호호..
또 골반이랑 엉덩살은 없는데 허벅지랑 종아리가 무다리 급이라 정사이즈 롱부츠따위 못 신어영..ㅋㅋ
발 사이즈 235인데 245부터 종아리가 들어가서 맨날 깔창을 넣어 신고다니져ㅠ
 
한때 하이웨스트 스키니가 인기! 길래 입어보러 갔더니 엉덩이랑 골반은 남고 허벅지부터 낑겨여...호호....짜증나여...못사고 나왔어여...
저도 하이웨스트 입어보고 싶어여... 맨날 바지를 허벅지에 맞추다보니 잘못 쪼그려 앉으면 엉덩골이 보여여..ㅠㅠㅠㅠㅠㅠ
 
선천적 체형 때문에 원하는 스타일의 옷을 입지 못한다는건 정말 안타까워여..다들 토로해봐여..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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