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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에게 맞아 숨진 8세 딸 갈비뼈 16개 부러져.....
게시물ID : sisa_448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040toeyu
추천 : 12
조회수 : 1382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3/10/30 22:34:20
http://news.nate.com/view/20131030n39828


기사에 멍 빠지게 할려고 욕조에 '들어가게'했다고 합니다. 


뼈 부러져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뼈 부러지면 그 고통이 말로 못할정도로 아프죠. 

움직이는것 자체가 무서울 정도로 아픕니다. 


그런데 저 8살 아이는 갈비뼈가 16개가 부러졌으니 얼마나 아팠겠음....


그런데 욕조에 들어가라는 계모의 말이 얼마나 무서웠던지

스스로 욕조에 '들어갑니다'


상상이 가나요? 

갈비뼈 16대가 부러졌는데 그 고통보다 계모의 말 한마디가 더 무서웠을 아이가?



법원이 어떤 판결을 할진 모르겠으나...

전례로 보아

초범에 반성한다는 이유로 몇년 살겠죠.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아이에게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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