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컵강아지의 진실을 봣는데 놀랍네요

사실 몇몇 사람들이 떠드는 유전자 조작해서 작은 강아지 만들었다. 는 개소리인게 확실합니다.

황우석 박사가 만든 복제양 돌리 기억나시죠? 그런 작업을 애견에게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 고도의 정밀 유전자 조작을 거친다면 비용이 얼마나 될까요?

DNA를 뜯어서 성장 유전자만을 분리한다고요? 우와, 미래에서 오셨나 봐요.

그거부터 일단 노벨 생물학상 급인데요? 유전자를 조작해서 형질 자체를 맘대로 제어할 수 있다라....아직은 꿈의 기술이군요.

티컵강아지 한 마리에 10-100억을 불러도 이상하지 않는 방법이죠.

그래서 뭔지 궁금했는데,오늘 알고보니 그냥 미숙아를 주는거네요

다 자라지도 않은 새끼를 낳기도 전에 제왕절개로 꺼내서

간신히 생명을 유지할 정도만 줘서 억지로 굶겨서 만드는......

그냥 한숨뿐이네요

혹시 안 보신분들을 위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