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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통(울화통)은 터지지만 "사노라면"을 외치고 싶다.
게시물ID : sisa_448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율라뽐따이
추천 : 0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30 22:35:07
투표결과를 보아하니 이번에도 대패가 예상된다.아무리 미니선거라 할 지라도 언론들은 대패란 문구를 넣을것이다. 


선거에 진것은 진것이다. 애써서 정당화하고 미련은 버리려고 한다. 

다만 소리쳐 불러보고 싶다"사노라면 언젠간은 밝은날도 오겠지" 

내일 한누리당의 발표가 예상되고 민주당의 발표도 예상된다.늘 똑같은 페러다임 이기에 큰기대도 하지않는다. 


내일 아침부터 한누리당의 오만함을 어떻게 본단 말인가. 


아~~이 나라... 대한민국 왜 이러냐..참.답답하다.얼마나 더 속아야 정신을 차릴려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가슴이 터질듯 하다. 

우리나라에서 선거로 정치인을 심판한다는 것은 과연 불가능한 것인가? 아니면 박근혜 정부가 국민의 심판을 받지 않을 정도로 국정을 잘 운영하는 것인가?ㅠㅠ 

박근혜 정부.. 이게 정상적 정부인가? 부정으로 똥물을 뒤집어 썼는데도 화성민은 한누리당을 찍어주었다..곰곰히 생각해보자.이 젖같은 현실을 말이다. 

이번에도 화성시민은 .,빵을 선택했나보다.고단한 삶,먹고 살기가 최대 과제인가보다. . 어찌보면 힘있는 여당을 찍는 것이 그들에겐 당연할수도 있겠다 생각 해본다. 

가슴이 터지고 우라가 치밀어 올라도 어쩌겠는가.그들의 선택을 존중할수밖엔 없다. 

민주당도 최선을 다했다. 민주당을 칭찬하기는 이번이 처음인듯 싶다.최선을 다했음어도 패배 했다면 그 자체가 아름다운 것이다.노력했다. 

앞으로 민주당이 국민에게 거듭날수 있는것은 국민에게 최선을 다 하는거 밖에 없다. 어떠한 기교도 필요없다.오직 국민만 생각해야 할 것이다. 

민주당에서 배팅을 걸 곳은 국민밖에 없다. 

국민을 속이고 국가기관에 배팅을 건 한누리당. 
지금은 즐겨라.축배를 들어라. 

단언컨데.. 국민을 속이고 구라 게임에 베팅을 건 한누리당은 분명 자멸 하리라...구라게임의 부메랑은 분명 되돌아 온다. 

오늘은 긴 밤이 될것 같다...음~~ 
소크라테스가 말 하길 ... 죽음보다 더 두려운것은 부정한 마음이라 하였다.그 옛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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