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학기 장학금은 못탓지만 그래도 열심히 도서관 다녀서 좋은 성적 받았고
이번학기는 더 나아져서 장학금탈수있겠지했는데
이제 3학년, 공부는 해야하는거 알면서 안하고있네
했던 공부도 지나고 나니 남는것도없는거같다.
주위에서는 와,,,정신차렸네하는데 정신차리긴 뭘 차려....그냥 학점따려는 기계같다.
전자공학과 학생이란 놈이 전공에 대해서는 아는 것도없고 해놓은것도 없으면서
난 아직도 대기업이나 좋은기업갈수있을것같이 생각하고있고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
이런 하소연하고 핑계될 시간에 공부를 더해야하는데
머리로는 생각하고 몸은 왜 안따라가는지.
아...............................도피하고싶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선배님들.
아는것도 없고 취업이나 할 수 있을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