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힘들다.. 1년동안 사귀면서 좋은꼴 나쁜꼴 다 보면서..사랑했던 지금은 과거형이 돼어버린 사람아.. 너무 고마웠어 나만 바라봐주고 나만 사랑해줬는데 1년이란 시간이 나한텐 너무 길었나봐 이게 정말 사랑인지.. 정인지.. 오랫동안 생각해봤는데 도무지 결론이 안나오더라 너무힘들었어.. 그래서 새로운 사랑을 택했어 다시 설레임을 느끼고싶었나봐... 나 정말..오빠가 만나왔던 사람들처럼 상처주기싫었는데.. 절대 그렇게 상처주지않을거라 다짐했는데.. 너무너무미안해 .. 나 정말 나쁜년이다.. 정말 후회할지도몰라 후회하고 다시돌아가도 받아주지마 똑같은 상처 다시주기싫어.. 정말 정말 1년동안 너무 고마웠어 감사하구 미안하구.. 사랑했어...
처음 그사람이 오유를 가르켜주고.. 같이 보면사 웃고 따들었는데 히히 ..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모르겟네요 그사람 너무 순수하고 착하구..나밖에모르던사람이였는데 내가 너무 나쁜년이라 또 상처를줬어요 그사람도 보는 이곳에 이렇게 글을 쓰지만 그사람이 이글..보지않았으면 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