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의경나온 울강입니다 다들 군대에서 부대마다 괴담하나씩있을테고 귀신실화 몇개정도 있을텐데

 

의경쪽은 들어본적이 없을거같아서 적어볼게요 ㅋㅋ 음슴체로요

 

괴담.1 내가 근무한 경기기동oo중대는 기동대이긴하지만 주업무는 교통인 교통기동대였음 교통하다가 시위철에는 시위도막고

 

방범도나가고 미군부대도 지키고 암튼 하는일이 무쟈게 많았음 암튼 내가 자대배치 받자마자 들은 부대괴담인데

 

그때 우리중대에서 교통지원을 나가서 음주단속을 하고있었음 보통 음주단속을 하면 양쪽 차선을 라바콘으로 통제를해서

 

각각 차선을 하나로 만들고 통제를함 그렇게 음주단속을 한참하다가 잠깐 쉬는타임에 저쪽차선에는 직원들(실제경찰)

 

이쪽차선에는 의경들이 모여서 쉬고있었다함 근데 갑자기 의경들이 모여서 담배를피고있었는데 갑자'기

 

"삐릭 야 한명만 이쪽으로 건너와" 이렇게 무전이 왔음 그래서 그중 중간급고참이 갑자기 왜부르지? 이러면서 건너가려는데

 

갑자기 덤프한대가 확지나가서 거의 치일뻔했다고함 그래서 기겁을한상태에서 건너가니 직원들이 쌍욕을 하면서 미쳤냐고

 

불봉(그 경찰들이 교통통제할때쓰는 빨간불빛나는봉)도없이 왜건너오냐고 화를냄 그래서 그 의경이 아니 무전으로 부르시지않았냐고하니까

 

이게무슨 개소리냐고 너 졸렵냐고 음주단속 위험하니까 정신똑바로 차리라고함 그래서 잘못들었나 싶어 다시 의경들모여있는데로 건너오니까

 

"삐릭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