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의 작은바램이자 크게보면 국민들의 염원이기도 했던 문재인의원의 당선
현실은 드럽고 구차한방법으로 독재자의 딸이 되고 오유시사게는 대선때보다 더 혼란스러운거 같아보이기도한다

내심 매일 좋은글을 보면서 
흐뭇해하고있을 나를 상상하지만 정작 한숨만 내쉬며 그냥 뒤로가기나 누르는게 일상이 되어버린거같다

내가 그냥 이런일들을 보지않는다고 바뀌는 것은 없지만 피하고 싶다
더구나 일베.충들의 분탕질로 옛날에나 보던 화기애애한 모습은 사라진거같다

가장큰문제점은 다양한의견의 수용력이 확 줄어버린거같다
이 또한 국정원, 일베놈들의 영향인거같다

아무래도 난 초원이었던 시사게가 그리울뿐이다 지금은 사막과 다름이 없어보일뿐이며 가끔 오아시스같은 글이 올라오지만 목을 축이기엔 너무나 적은량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