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oju_39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가머임★
추천 : 6
조회수 : 75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31 01:28:48
별을 해아리며 헤매는 밤입니다.
맨정신은 싫어서 맥주만 한잔 하고 조용히 글을 씁니다.
뭔가 마음이 평온하면서 심란한게 저도 제 상태를 잘 모르겠네요.
그냥 윤동주 시인님이 떠오릅니다.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서울 하늘인데도 항상 이런날엔 별이 많군요. 전 별보며 술마시며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당신이 보는 하늘은 어떤가요?
같이 짠하시면 외롭지는 않을거 같네요. 쓸쓸하지 않은 자작되시길.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