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갈때는 5~10점 사이대로 힘겹게 올라가서 실버 1, 딱 90점까지 찍었었는데
그때 3연패 했거든요.
처음엔 5점쯤인가 줄이더니
그 다음엔 8점,
마지막엔 13점이나 내려가네요...
그래서 지금 64점인가...
실버 1의 바닥 점수에 있었을땐 이겨도 5-10점 사이 올라가고 져도 그정도 내려가고 그랬는데...
갑자기 왜이러죠? 13점 내려가는거 본 순간 심장이 덜컥.. ㅠ
90점 찍기 전까진 3~5 연승들을 띄엄띄엄해서 mmr이 낮은건 아닐텐데...
막 4연승하고 한판 지고 5연승하고 두판 지고, 3연승하고 막 그랬었거든요
최근에 같이 큐 잡혔던 사람들의 랭크를 보면 골드2-실버3 구간이라 확실히 mmr이 낮은건 아닌데....
게다가 막판은 퍼플팀에서 졌던건데 13점.. ㅠ
블루팀이였었다면 한 15점 떨어졌었겠죠...?
생각만해도 공포...
원래 1티어의 상위는 이렇나요? 아니면 저한테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가요?
아 진짜.. ㅠ 한번 13연패 한적 있어서 실버1에서 실버4까지 떨어졌던걸 다시 힘겹게 실버 1로 올려놓고
실버 1 90점까지 찍었을땐 "아 이제 점수도 잔뜩 쌓아놨으니 잔뜩 져도 호라모젠젠 여유"하고 생각했는데...
랭겜 공포증 걸릴것 같네요.. ㅠ
왜이러나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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