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418184208903
새누리당 5선 남경필 의원
한 인터넷 매체 인터뷰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무상급식 반대 때 홍 지사가 당 대표였는데
그때 홍 지사는 '서울시장 자리는 개인의 것이 아니니 그런 문제는 당과 상의하라'고 했지만 오 전 시장은 독단으로 추진했다"
"그런데 이번에 홍 지사도 당과 상의하지 않았다"
"내가 이런 얘기를 (당 회의에서) 하고 난 뒤 진 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역에 내려갔고
그래서 출구가 모색되는 줄 알았는데 다음날인가 도의회 상임위에서 진주의료원 폐업 조례안이 날치기처리 되더라"
"도대체 어떻게 돼가는 것인가 싶었다. 홍 지사가 정말 역지사지했으면 좋겠다"
홍준표 경남도지사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남 의원의 진주의료원 발언을 보고 아직도 이분은 전투 중에 있는 아군에게 등 뒤에서 칼을 꽂는 버릇을 못 버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름을 `남중필'로 바꾸면 대성할 수 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
싸워라 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