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8744
국정원 여직원 김씨
"업무의 일환이었을 뿐 의도적으로 국내 정치에 개입한 게 아니다"
경찰이 국내 정치에 개입한 혐의를 인정한 데 대해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에서 국내 이슈를 언급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 북한 매체의 주장에 반하는 게시 글을 올리면 북한 사이버 요원 등이 '미끼'를 문다"
"글을 올린 것은 북한 사이버 요원이나 종북 세력의 반응을 보기 위한 대북 심리전 업무였지 내 개인적 견해가 아니었다"
복수의 아이디를 쓴 것에 대해
"아이디를 통한 추적을 피하기 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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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지시라고 실토를 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