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사람들은 살이 안빠져서 고민이기도 하지만..
저같은 사람들은 살이 안쪄서 고민입니다...
어제 하교하기위해 스쿨버스를 친구들과 기다리고있는데
A양이 저보고 살좀 찌랍니다..
너무 말라서 보기싫다고...
그런데 저 잘 안찌는 체질이예요...어렸을때 고기먹으면 2그릇은 먹고
양념갈비 혼자서 2인분 이상먹고 그랬었어요...그래도 안쪄요..
그래서 제가 "나 살이 안찌는 체질임..찌라고 찔수있는게 아니야;;"라고 하니
노력을 안해서 그런거라고 그러더군요...
노력도 했다고 했죠..많이 먹어 보기도 하고 인스턴트도 자주 먹는다고...
그런데 이년이..그게 무슨 노력한거냐면서 먹고자고먹고자고를 반복하래요
씨발...그게 가능하냐...학교가야하지 이제 시험공부도 해야하지
참 잘도 먹자먹자가 돼겠다..ㅡㅡ
솔까 나처럼 귀차니즘이 심한사람은 없을꺼예요...
과제까지 귀찮다고 안할정도면...그정도로 안움직이는데도 살이 안찌는거면 체질인갑다 하고 넘어가면 됄것을...
아오 암튼...
나는 찌는게 힘들다;; 라고 하니까
그런게 어딨냐면서 찌는건 존나 쉽고 빠지는게 어렵다면서 찌라고 강요를 하네요..개년이...
찌는게 쉬운사람도 있고 어려운사람도 있다..다 다르다...난 어려운편에 속한다..라고하니
그말 저~쪽(사람많은곳)에서 해봐라 얻어 터진다 이러네요...
어쩌라고 나 안찌는데...그렇게 니가 말해도 안찐다고요...
아오 정말 빡쳐서....적다보니 욱했네요..ㅠ 욱하는 성격좀 고쳐야 담에 일할때 문제 없을텐데...
제발...
체질상 어쩔수없이 안찌는사람한테 막말하지마세요..
안그래도 앞이 평평해서 빡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