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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급..)오유능력자분들.도와주세요..
게시물ID : gomin_886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섯글자ㅡㅡ
추천 : 1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3/10/31 04:19:51
그 이후 그분이  너 죽여버린다 뉸깔을 확뽑아 버릴라보다 이런식으로 나오시는데 솔직히 이미 화가 매우난 상태라 
쳐봐 쳐보라고 이런식으로 나오다 그분이 나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같이 나가 씨씨티비 없는 곳으로 가자 햇습니다.
그러니 제 눈치만 살피면서 안따라 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럴꺼면 시비걸지나 말고 그냥 집이나 들어가라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들어가려 하니 

그뷴이 또 욕하시며 입술로 제 입술을.....크흡..ㅠㅠㅠㅠ
박치기..ㅡ하.ㅡ......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무튼 박치기를 하시고 나서 제가 멍.... 이러고 잇자 제 양쪽뺨을 양손으로 치시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열이 받아 그분 뺨을 밀쳐냇더니 별이 보일정도의 불꽃 귀싸대기를 갈기시더라고요.....
와... 진짜 너무 화가나 그분 얼굴을 주먹으로 두대가격 그상황에 그분도 제뺨을 또 치고 배를 발로 차시더라고요...
그러다 생각해보니 나보다 나이도 많으시고 또 술도 취햇고 이미 사람들도 돌아다니니 내가 더 때리면 처벌을 크게 받겟다 해서 그냥 때리지 않고 
일단 잡아야 겟다 포박..?!해야 겟다 해서 잡으려는 순간 그분이 레슬링의 태클처럼 
들어와 저를 잡고 미시더라고요.
저는 버티다가 중심을 잘못잡아 무게에 못이겨 뒤로 넘어갓는데 그분은 이마가 찢어지고 저는 팔꿈치를 다친정도로만 
끝낫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못움직이게 목을 팔로 감싸 제압하고 그후에 좀 잇다 경찰분께서 오셔서 상황은 종료되엇습니다.
그리고 경찰서를 가 조서를 받은 후 귀가 조치를 받고 집에 가고 그분은 경찰분 오셧을때 구급차불러 응급실에 실려갓습니다.
아무튼 경찰분은 합의하라 하고 저도 때린건 미안하니 일단 사과는 해야겟다 해서 생각하는중 그분이 다음날 편의점으로 오시더라고요.
일단 저는 사과부터 햇습니다. 제가 욕하고 언성높히고 때린점에 대해 죄송합니다. 라고요.
그러더니 그분은 자신이 잘못한 부분은 아무렇지 안다는 것처럼 아무리그래도 사람을 죽일정도로 때려 ? 막이러시면서 저보고 싸가지 없다.
너가 다 잘못한거다. 이런식으로 나오셔서 저도 아니 그래도 솔직히 아저씨도 잘못하지 않앗냐 라니 저보고 넌 안되겟다 이러시면 합의를 안본다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몇일뒤 제가 경찰분께 연락드려 그분 전화번호를 따낸후 다시 연락들여 만낫는데 그때도 똑같이 저는 사과하고 그분은 따지기 바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내가 어린애 코뭍은 돈 뜯고 싶어서 이러는거 같냐. 아니다. 니가 잘못해서 이런거다. 그냥 일단 치료비 130만에 지금 한쪽눈뼈가 내려 앉아 실명될수도 잇다.
하시면서 더 돈을 요구할꺼라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저는 혼자살고 편의점으로 90밖에 못벌어서 생활비 남아도 20밖에 안남는다
주더라도 몇달 나눠서 줘야한다 이런식으로 말햇습니다.
그분은 그냥 제말 잘라먹고 그래서 못준다고 이러시길래 솔직히 그거 내가 그런것도 아니지 않냐 
그걸 내가 왜 책임져야하냐 라는 식으로 말햇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이렇게 두면 둘다 벌금형이고 나는 기소유예로 끝날수 잇다
아저씨도 벌금내기 싫지 않냐 그러니 자신은 상관없다 이러시며 다음날10시까지 시간줄테니 잘생각 해보라 하셔서 저는 
필요없고 고소하라는 말만남기고 갓습니다.

이렇게 상황은 종료되엇고 어제 전화하니 아직 자신은 진단서도 안끈고 아무것도 안하엿다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다시 보기로 하엿는데 형사님 말씀으로는 머리는 싸움도중 일어난 일이라 저에게도 과실이 넘어올수 잇다 하더라고요.
솔직히 전과보다 벌금이 더 싫은데 ... 이상황 해쳐나갈수 없나요ㅠㅠㅠ

오유에 능력자분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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