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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님...
게시물ID : gomin_662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녀를..
추천 : 36
조회수 : 1316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0/05/21 15:50:22
멀리서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벌써 힘을내존슨님이랑 잘되는 가보네요..
제 사랑이 다 그렇죠..
언제나 먼 발치에서 바라만보고.. 용기있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해보고..
행복하세요. 
저 아닌 다른사람에게 더 많은 사랑을 느낄 수 있다면 저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힘을내존슨.
올리비아눈에 눈물나게 하면.
니 눈에는 피눈물나게 만들거다.
그러니까 올리비아한테 잘해줘라.
너란 존슨.. 나쁜 존슨..

아.. 슬퍼서 더 이상 못쓰겠네요.
오늘은 날씨가 너무 맑아서 더 슬픈 하루인 것 같습니다..
잘가요..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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