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싯발.. 세상에 믿을 색기 하나 없다더니..

한달전에 여친이라던 것이 바람나서 헤어졌구요..
며칠전에는.. 친한 친구라던 놈이..
배신 아닌 배신을 해가 ㅡㅡ..
살 길이 막막 허요..
원래 세상이란게 이딴거였나요 ㅡㅡ...
아 미치것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요..

여친 잃고 믿었던건 그 친구 뿐이였는데...
친한 친구로 여겨왔던 그새끼한테 
싯발.. 그색기가 걱정이 되서 싯발 한 소리를 가지고 뭐 싯발
뭐? 신경 꺼라 ㅡㅡ 너나 잘해 시발라마? 

원래 인생이 이딴건가요 ㄱ-
아놔 ㅡㅡ
싯발 인생 헛 살았나보요

여러분들, 여러분들 지인도 너무 믿지 마세요..
배신으로 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