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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바보여친에게 배신당한걸로 계속 글올리던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gomin_886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mlwjdqn★
추천 : 1
조회수 : 3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31 09:29:19
너무 혼란스럽고 복잡했기에
말이라는게 너무 하고싶었습니다
대화가 너무 하고싶었습니다
근대 막상 사람이 없더군요
그래서 가끔 베오베 만 눈팅하던 오유로 와 그냥 고민게에
글을 썼습니다...위로받을생각도 없었고 무시받을 생각도 없었고
어차피 다 뻔할말바께 해줄수 없다는걸 알기에....
그런말은 스스로도 더잘알기에...
근대 단지 그냥 털어놓고 싶었습니다....
근대 위로가 됬네요..3일만에 처음으로 밥도 넘어갔습니다 반어거지지만요 잠도 푹은 아니지만 조금 잤구요
감사합니다..모두들 특히 저에게 와닿는 말을해주신 몇몇 익명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바로 댓글 달아드리고 싶었는데 수를 초과해서 못다네요 지금도요
그렇기에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두명의 사람을 동시에 사랑한다면 두번째 사랑을 택하는게 맞다 첫번째 사랑을 진정 사랑했다면 흔들리지 않았을 것이므로
당연한말인데 잊고있었네요..그말 보는순간 전기에 맞는듯했습다
그말을 보고 두명의 사람을 동시에 사랑하는걸로 검색을 해보니 지식인에 한 와닿는 글이 있더라고요
그걸보고 나니 위로가 되고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아직 저는 사랑합니다 잊지도 못했고 보고싶습니다
그러나 더이상 분노 혼란 답답함 미련은 다 사라졌네요..
그냥 추억으로 묻고 재자신을 다듬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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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은 안하는 주의 지만 그냥 말해봐요
그바보여친 마지막으로 다시 만나려고요 마지막말 한마디로 절 혼린스럽게 했기에
바보같이 정말 날좋아해주고 사랑해주고 마지막까지도 사랑한다고 가지말라고 하기에
정말 모든걸 걸을만큼 사랑했기에.
다시한번 만나려 합니다 만나서 말해줄겁니다..너는 나에게 익숙해지거 고맙그런거지 사랑한게 아니라고
정말 날사랑했다면 한눈팔지 않았을거라고
두사람을 사랑한다면 한사람은 더사랑하고 다른 사람은 덜 사랑한다고
그러면 덜사랑하는건 사랑이 아니라고
쓸대없는 짓인걸 알지만 내확고함을 확인 하기위해
바보가 조금더 깨어 현실을 바라보고 행복 할수 있기를 빌기에..
그동안 받아온 사랑중 내게 남은 마지막 한방울 까지 돌려 주고 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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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유인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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