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째 전투식츄(3세, 남)는 왜 항상 억울한 표정일까요 ㅋㅋㅋ
가끔 이쁜 표정일 때도 있지만
보통은 이렇게 노려보는 표정..
뭔가 무척 불만스러운 듯...
야 좀 웃어봐 좀 ㅋㅋㅋ
5kg 조금 넘는 시츄주제에
동물병원에서 만난 30kg 올드 잉글리쉬 쉽독한테도 쫄지 않고 덤비고
아버지랑 산책갔다가 진돗개 쫓아버린 적도 있어요 ㅋㅋㅋ
쪼끄만게 패기 쩌니까 큰개들이 움찔하더라구요. 걔들이 봐준거겠지만 ㅋㅋ
얘는 우리 첫째 토종개(4세, 남)
저는 미니어처 진도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얘는 표정도 진짜 다양하고 감정이 얼굴에 다 드러나요 ㅋㅋ 어떨 때 보면 사람같음..
담요 붙잡고 물어뜯고 있다가 들켜서 깜놀한 표정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