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허락할때....?
게시물ID : lovestory_6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교복
추천 : 12
조회수 : 2083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03/10/06 00:48:29
오늘 그녀...그녀라 하도록하죠..

저에게 그녀가 드디어 허락하더군요..

그녀에게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허락한만큼..노력했죠...

그동안도 사랑했지만..오늘따라 그녀가 더욱 사랑스러워 보이는건..왜인지..

오유에 여성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믿습니다만..여자들은 함부로 허락하지는 않겠죠?

저는 진정으로 사랑하기에 참고..참고...그녀가 허락할때만을 기다렸다고...

이렇게 말하고싶네요..주절이..주절이...그녀를 보내고 술을 마셨죠..

그녀에게 전화해서 고마워...고마워...사랑해.... 이말만 되풀이하게되고...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일까..갑작이 고민돼는건 왜인지...

이것이 사랑이라고 느껴질때 사랑한단 말을 하라던..누군가의 말..

그녀에게...사랑한다고 말한적이 오늘이 처음이네요...

누군가에게 말하기 부끄럽고..민망하고...쑥스럽지만...오유분들...너무좋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추천받으려고 거짓말 같은거 안합니다..

이글을 사실로 받아드리시는분들께..부탁한마디...

저희 더욱더 예쁜 사랑할수있도록...기도..까지는 부탁드리지 않겠습니다..

우리의 사랑이 더욱 이쁜사랑이되도록..한번만..축하한다고..더욱이쁜사랑하라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녀...평생 한여자만 사랑할수있길...

숨겨진 오유폐인..교복..오늘 처음으로 글 올렸습니다..

오늘은 저에게 죽을때까지 잊을수 없는 날이 되길...

사랑해..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