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두가지로 나누어볼수 있습니다.
삶의 방식을
적극적이냐 수동적이냐
결단이냐 휩쓸림이냐
행동이냐 복종이냐
그냥 평소에 그 성격이 외향적이고 내향적이고를 떠나서
삶을 자신이 결정하고, 주관하며, 판단하는 삶이 있고
그렇지 못하는 삶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만 생각해보면 정말 그렇습니다.
점이나 운세같은것을 생각해봅니다.
정치인이나, 연예인, 일반 서민들까지 점을 보러 다니죠.
이성과 합리적 판단을 의지하지 않고, 점쟁이의 직관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뭔가 기대고 싶고, 의지하고 싶은 나약한 욕구가 사람의 마음속에는 항상 존재하네요.
움직여야 할때, 움직이지 않고, 좀더 지켜보자 , 상황을 두고 보자...이런 마인드
불합리한 상황에 직면했을때 그것을 변화시키기 위해 움직여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마인드..
즉 노예와 같은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