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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접은지 꽤 되었는데, 접기전에 느꼈던 기분이 이랬음.
게시물ID : dungeon_662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대호박
추천 : 3
조회수 : 81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5/27 11: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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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포장된 펀칭머신.

유저들이 원하는게 그거였는지
원래 개발 방향이 그거였는지는 모르겠는데

하여간 '액션쾌감' 보다는 그냥 딜 박아넣고 내가 얼마 딜 넣었다 이런걸로 만족하는 이상한 게임이 되어버림.
그래도 이계 나오고 버그 어느정도 개선된 다음부터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어느정도 요구되는 게임이었다면
어느순간부터 즉사패턴에, 방어력 떡칠한 몹들이 늘어나면서, 홀딩후 닥사 위주로 게임이 굴러가면서
점점 노잼화가 되다가, 결국 펀칭머신화가 된거처럼 느껴졌어서 얼마간 접었다가 복귀해봤는데
크게 달라지는것도 없고, 강화질이랑, 에픽파밍말고는 소소한 재미를 주는 컨텐츠가 없다시피하니까
할 마음이 안생기네요.

이제와서 예전의 재미를 돌려주세요! 
해봐야 에픽파밍 잔뜩하면서 고생하신 분들의 수고가 반즘 헛수고가 될거같기도 하고.
뭔가 개발자들도 점점 의욕적으로 하려다가도 결국에는 똥패치 귀결이 되는것 때문에
의욕도 없는거 같고....뭐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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