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축구보면서까지 어찌저찌해서 2막 벨리알을 잡고 무척 뿌듯해하고 있었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서민 수도라서 힘들게 2막을 완료한거에 대해서 엄청 기분 좋았구요.
3막 첫 퀘스트만 시험삼아 해보자 하고 3막을 시작했는데 푹푹푹찍 당하는 수도사를 보고 멘붕당했습니다 ㅠㅠ
아 앵벌은 해도 돈 되는건 안나오고 (열심히 파템이건 레어건 뽀개서 찬연의 정수 모아놨는데 가격이 엄청 떨어졌더라구요) 주로 혼
자 게임하다보니 정보 찾는 것도 쉽지 않구요.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간 3막도 정복할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