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와 정준하의 가장 큰 차이는 아이템입니다.
박명수는 EDM이고 정준하는 먹방이죠.
EDM은 청각이고 먹방은 시각입니다.
마리텔에서 가장 중요한건 바로 시각적 요소죠.
EDM은 눈을 즐겁게 못해줍니다. 먹방은 음식을 보여줄 수 있죠.
소리 안나는 외국영화는 봐도 소리만 나는 티비 보기는 어려운 법이죠.
게다가 정준하는 식신로드등으로 음식에 대한 프로그램에선 탑급이죠.
아마 제 예상으로는 1부에는 먹방(유명 음식점 + 소개) 아니면 푸드파이터 컨셉
2부는 뮤지컬배우들 초대해서 뮤지컬 이야기 하지 싶네요.
물론 인맥 총동원 해서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지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