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오래 있다 보니 지적 받는 입장에서
지적 하는 입장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실수가 있으면 다른 직원에게 말하며 수정을 요구 합니다.
지속적으로 실수 및 오류를 범하는 경우 지적하다 보면 화를 내기도 합니다.
집에가서 고민을 하고 이러지 말아야지 하는데 다음날 또다시 지적하다 나도 모르게 화를 냅니다.
분명 회사를 위함으로 그 사람을 위해서 지적을 하는 건데..
결론은 그냥 저 자신의 화를 푸는 걸로 변질 되어 가서 마음이 아프네요..
성격만 까칠해 지고 나도 모르게 대인 기피증 증세 까지 보이기 합니다.
프로그램 개발 및 후임을 육성하는 입장이라 지적 없이 그냥 답만 알려 준다면
장기적으로 창의적이지 못한 사람이 될것 같아 지적을 멈출 수 없는거 같습니다.
지적을 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답을 알려 주고 서로 편하게 지내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계속 지적을 할까요?
지적을 한다면 효율적인 지적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