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구박하던 시몽이가 노다지하네 말하는거 보고있으니깐 화가난다.
설희버리고 가서 어디 잘사나 보자고 보고있긴한데...
차라리 화를내는게 낫지... 말도안하고 무시하는 처사는 정말...아오그냥...
그렇게 싫으면서 어떻게 한집에 살겠다고 저러는지... 이해할 수가없다.
진짜... 시어머니보다 더..독한... 시누이라더니...
거짓된 모습으로 로라받아들인척 하며 용서빌어서 결혼해줬더니...
결혼하고나서 너무 달라진 모습이 너무...이질감 느껴지고..
애기 잃고나서 막내랑 로라없는줄알고 말할때는...진짜... 와 사람아니다...란 생각이들었다...
보연씨...연기잘하셔서 정말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연기를 너무잘하셔서... 미워지려고 한다.
막장 드라마의 최고봉이라고 하긴 하지만 이건..해도해도... 너무하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