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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에 불안불안하기에 질거같다는 촉은 왔었는데
게시물ID : wc2014_6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탈란테
추천 : 0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23 12:51:26
그래도 결과가 2-4라니 좀 놀랐네요
 
경기 초반부터 자꾸 위협적인 기회 헌납하면서
 
그 중에서 상대 공격수 실수만 아니면 벌써 2골은 들어갔을법한 상황도 연출되고
 
그 와중에 공격 시도는 손흥민, 구자철 개인돌파 이후 문전에서 볼 뺏기는거 두개 말고는 기억 나는것도 없고
 
박주영 이 쓰레기는 역시나 아무것도 하는거 없고
 
뭐 그런 상황에서 20분 중반에 결국 역습으로 0-1
 
터질게 터졌다는 생각으로 그냥 잤는데
 
전 여기까지만 딱 봤음 ㅠ
 
그래도 결과는 궁금해서 찾아보니
 
패배는 예상했어도 스코어가 뜻밖이고 또 실점 시간도 전반 3골 주고 후반 2골 따고 1골 주고
 
그나마 공격도 박주영 교체되고 나서부터 살아났다는 기사가 있을 정도고 ㅎㅎ...
 
알제리는 뭣하러 첫경기에 수비적으로 나온건지 알 수도 없군요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오니까 진짜 무시무시하던데 한국팀 허둥대면서 걷어내기에 급급한거 뻔히 보이고
 
아니면 그냥 한국팀이 만만해서 전술을 완전히 공격적으로 바꾼거 뿐인건지
 
어쨌든 이로써 국대 경기에 완전히 미련을 접을 수 있게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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