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선수들이 국위선양하려고 노력하고 그동안의 피땀흘린 결과를 보이는 장이라고 생각하며 응원했었는데...
희한하게 신다운,이한빈 선수 경기보는데
본인의 군면제를 위한 출세의 장이라고 비꼬인 시각으로 보게되네요
그만큼 세상을 조는 제 눈이 각박하고 냉정해진건지...
빅토르안(안현수)의 경기가 더 흥미진진하더군요
김연아, 빅토르안(안현수)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보는 1인입니다...
대한민국팀 선전을 기원합니다(...만 니들이 군대가거말건 이 삼촌은 그닥 관심이 없어졌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