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파니 허리운동(수건x)를 따라해봤습니다. 간단한 동작인데 명치가 아파오길래 한번 쉬고 했어요. 제가 운동을 설렁설렁해서 그런지 운동을 해도 땀이 잘 안나는데 하고나니 땀이 좀 나네요. 하고 난 후엔 땀이 좀 나는게 괜찮은데? 라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한시간쯤 지나니 옆구리가...그어어어어어
2. 마일리 복근운동은 플랭크 전까진 어머니도 잘 따라하시더라고요. 근데 다리 들고 흔드는게 왜 이렇게 힘든건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플랭크 5회보다 재미짐.
3. 허리 아픈게 햄스트링이 짧아서 그럴 수도 있다는 글을 보고 바에 다리를 올리고 십분정도 스트레칭을 해줬더니 엉덩이 옆이랑 허리 아프던게 사라졌어요. 스트레칭 매☆직 또 오래 앉아있거나 서있거나 걸으면 바로 아프지만 이게 어딘가 싶어요. 이거랑 예전에 올라온 골반교정 동영상이랑 소머리자세를 해주면 정말 시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