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전기의 힘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오직 태엽의 힘으로 하는거잖아요
오차는 조금 있지만 1분에 한바퀴를 움직이는것도 신기한데
날짜를 알려주고 요일을 알려주네요?
30일을 주기로 돌아가는게 따로 있어서 달의 모양을 알려주네요?
날짜 알려주는건 좋은데, 어? 근데 이번달은 30일까지 있는날인데 알아서 구별을 하네요?
올해는 2월이 29일까지 있는데 어라 이거도 알아서 구별을 하네요?
이 모든 것들이 수 많은 작은 기어들이 맞물려 돌아가며 이루어진다는게 너무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퍼페츄얼캘린더 있는 기계식 시계는 100만 단위에서 있긴 할까요?
처음엔 시계들 가격을 보고 기겁을 하며 미쳣다고 했지만 갈수록 재미있고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