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방에다가 적었었는데~ 
남편이 동물방에 적으라네요 ;;;;몰랐음 그래서 다시 동물방에 적습니다.. 이해를.... ㄷㄷㄷㄷ)




남편이 오유를 정말 좋아해서;;

저도 따라서 오유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가입까지 해서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저희집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는데 남편이 오유에 올려보라고 해서 ~;;



전체적인 색은 검은 색이고 보일듯 말듯 줄무니가 있는 고양이예요

이미 두마리 기르고 있는데;; 새끼가 4마리 태어나고;; 

그중 한마리는 실수로 죽고.. ㅜㅜ 

또한마리는 분양을 무사히 맞쳤는데;;

아직도..

두마리가 남아있습니다.

그냥 기를까 하다가..

날로 초토화 되는 집과..

애네들이 커서 4마리 고양이가 돌아다니면;; 감당이 안될꺼 같아서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됬네요 


애들 소개 하자면요 

태어난지는 4~개월 좀 넘는거 같습니다 

둘다 검정색이고요 

몸에 검은줄무늬가 또 있어요;;

아무래도 애네 부모가 줄무늬 있는 고양이 여서 그렇게 된거 같구요 

암컷 : 봉구 
       사교적인 편은 아닌듯. 사람들 보면 피해 다니고 
       가끔 티비보다 보면 베개 옆에 누워 있는데 ; 내가 자각 하면 도망감
       얼굴이 예쁜편이라 집에 놀러 오시는 분들마다 예쁘다고 하셨음.

수컷 : 베르베르 
       매우~~~ ~~~~ 사교적이고 ;
       겁이 없음 . 사람을 잘따르고 애교가 넘침.
       쥐돌이를 특히 좋아 하고 . 성격이 밝은편임

둘다 검정색이지만 봉구가 베르베르보다 더 검정색에 가까움 

나이는 4개월 조금 지났고 아직 주사나 중성화 수술은 하지 않았음.

동물은 그냥 주고 받는게 아니라는 속설때문에라도 

한마리당 만원씩의 책임비를 받아야 할것 같아요





학생은 안되고요 
아이들 키우는데 한달에 2만원정도는 꾸준히 들기 때문에 아이들 양육비에 부담을 느끼지 
않으실분들이 오셨으면 좋겠구요 

저희 집은 강동구 암사동 입니다.
천호 옆이죠;
이 근처이거나 차가 있으셔서 아이들 데려 가실수 있으신 분들이면 연락 주세요 

010-2481-2791
이건 저희 남편 전화 번호예요 
이쪽으로 연락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