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힘들다는 81M박격포에 당당히 합격했습니다...=ㅂ= 들어가기 힘들다는게 아니라 군생활이 힘들다는거죠. 저걸 쪼개서 메고다닙니다. 물론 군장도 메구요... 군장 + 11~18Kg..... 뭐 부대를 잘만나면 차타고 가거나 군장은 안맬수도 있다는데...운이죠 ㅋ 암튼 이왕 한번가는 군대 고생한번 해보자! 하고 현역 포기하고 지원했는데 젤로 꺼리는데 붙어버렸네요. 차라리 잘됐습니다. 2년....고생좀 하고 오겠습니다. 운동부족이었는데 몸 좋아져서 돌아오겠군요.ㅋㅋㅋ (말년되면 허리랑 관절이 무지 쑤시다던데 =ㅂ=) 대한민국의 여성분들!!! 편안히 주무세요~ 아참.... 군대가기전에 글한번 더 남기겠습니다. 맘 내키면 빡빡머리 사진도 올려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