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영화구요
악령이 등장하고 퇴마는 아니고 어쨌든 물리치는 내용입니다.
악령의 특징으로는 사람의 육체를 이동해가며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사람에서 다른 사람으로 이동할수 있는 반경은 몇백미터 정도로 한계가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그 반경내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 외딴 곳에서
악령을 자신의 몸속으로 불러들인 후 자살인가?를 통해 악령을 물리치려 했으나
사실 악령의 이동은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가능하여 한마리 벌레속으로 들어가
유유히 날라간다는 그런 엔딩이 있었습니다.
이정도 대략의 설정만 기억나고 다른 구체적인 정보는 없습니다.....
이 영화 대체 제목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20년은 더 된 영화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