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교내 근로알바 에서 서로 말할 기회가 없어 호감만 갖고 있다가
정말 우연히 같이 앉게될 상황이 되서 한시간동안 그녀랑 얘기를 나눴습니다.
...근데 정말...정말 드립도 제가 생각해도 내가 지금 무슨말을 하고있는거야?!?!?!?!?!?!?!?
할 정도로 ㅄ같은 소리만 계속 하니 그녀가 부담스러워 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아 잘못되가고 있어...어서 추스려야되ㅠㅜ'하는데 시간 다되서 가버렸어요...
그녀는 절 이상한놈으로 알꺼에요ㅠㅜㅠㅜ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