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1시간전쯤에 실제로 겪은 이야기입니다.
저랑 친구랑 밥먹고 집 가던중 친구가
gs25에서 초코하임을 사면 니베아 립케어주는 이벤트를 한다고 하길래
마침 날씨도 쌀쌀해져서 립케어가 필요해서 때마침 바로 앞에 gs25가 있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친구랑 초코하임,화이트하임 신나서 고르고
카운터에서 말하고 립케어를 고르려는데
분명5가지중 고르는건데
알바생이 짜증내는말투로 1가지 색깔을 일방적으로 주려고 하는거에요
그냥 참고 고르려는대 뻔히 스트로베리 색이 되는걸 알고 이걸로 고르겟다고햇는대
안된다면서 짜증내길래
일단 그냥 알바생이 주는걸로 그냥 받았습니다.
제 친구도 거의 일방적으로 알바생이 주는거 받았구요
여기까지는 그냥 그랬습니다.
근데 계산하려는대 저희는 처음부터 친구랑 따로 계산하려고햇는대
둘다 바코드찍길래
글쓴이:"2개 따로 계산 할게요"
알바생: "아 ...... 이미 두개 다 찍었는데 아 진짜 ㅡㅡ"
친구:"그럼 그냥 같이 계산해주세요"
알바생:아ㅡㅡ 됬어요 이미 취소했어요 하..
그러면서 계산을 해주더라고요 ㅋㅋ
그리곤 두개 다 계산끝나고
천장 보면서 하ㅏㅏㅏ진짜.......... 이러면서 진짜 소리내서 한숨 내쉬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랑 친구랑 어이가없어서 ㅋㅋㅋㅋㅋ따지려다가 다른손님들도 있어서
그냥 참고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와서 따질걸 후회했네요
진짜 gs25 이용하면서 이렇게 기분나빳던적 처음이에요 ㅋㅋ
면전에 두고 진짜 크게 한숨을 쉬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랑 친구가 이벤트상품 고르고 따로 계산한게 잘못한건가요?
아직도 화가 나네요
3줄요약
1.친구와 gs25 이용하러감
2.계산중 알바가 얼굴에 대고 3차례 크게 한숨 쉼
3.참고 나와보니 아직도 화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