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까지 엄마랑 24시간 붙어지내다가..
3월2일부터 둘째 누나랑 유치원 가요ㅎ
잘 다니나 싶더니 유치원 가기 싫다고ㅠㅠ
유치원에 엄마가 없어서 너무 보고 싶대요ㅋㅋ

결국 타이르면서 협상 하는데...
오늘 아침 급하게 합의한게.......
보고싶을때 엄마 사진 본다고 가방에 붙이고ㅋㅋ


결혼 하고는 거의 디카로 찍었고 인화한것도 거의 애들사진이라.. 급하게 찾은게 저 사진ㅋㅋ
화장도 안하고 새까맣게 나온ㅋㅋ
저 너무 부끄러워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