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정신계승 국정원국내정치개입규탄 및 진상규명준비위원회 회원 30여명이 19일 서울 수유리 4·19묘역 입구에서 국정원의 정치개입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 김기남 기자 |
어제 가장 뉴스를 뜨겁게 달궜던 것은 국정원 정치개입 확인 사건이었다.
4.19를 맞아 한국의 헌정질서를 파괴했던 국정원의 만행이 아주 조금 들어났음에도
공중파는 종일 국민들이 관심도 별로 없는 보스턴 테러 뉴스를 전하고 있다.
보스턴 테러범 잡히는 뉴스가 왜 탑으로 보도 되어야 하는지?
보스턴 테러범 뉴스를 전하는것 보다 중요한게 국정원 사건을 파헤치고 분석해서 기사를 내보냈어야 했었다.
다행히 뉴스타파가 그 심각성을 제대로 알리면서 SNS로 뉴스를 올렸지만 공중파로 보지 못한 일반인들은 눈먼 소경들이다.
우리나라 언론들이 보스턴 테러만큼이나 국정원에 대해 보도를 했다면 이해는 할만하지만 아예 보도조차 하지 않는 공중파도 있다.
우리가 무슨 미국인가?
왜 남에 나라 테러용의자 잡는거에 관심이 많은가?
우리나라 헌정질서가 파괴됐고 대통령도 저걸로 당선가능성이 높아진 사건인데..
하물며 북한의 움직임 변화에 대한 뉴스라던가 북미, 북중간의 흐름이나 읽어 보던가 해야지 주요 언론들이 형편없다.
Boston Marathon suspect in custody, Boston police say. http://on.cnn.com/XUP0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