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무언가에 빠져서 중독되는거 자체가 좀 나쁜거라 볼수 있긴한데
솔직히 게임 중독이라는거에 대해 너무 과하게 설정하는거같음
하루에 운동 3시간씩하면 "와 건강한 사람이네여" 그러는데
하루에 게임 3시간씩하면 " 게임 중독이다 좀 줄여라"
운동은 신체적으로 도움이 된다 치고 다른걸 비유로하면
게임이 아니라 영화3시간씩보면 "영화광인가 보네요"
게임만 유독 그런게
제 생각엔 TV같은 매체의 문제임
기성 세대분들은 맨날 TV에서 나오는
"게임중독이라서 애를 안보는 부부 속출"
"취업은 안하고 맨날 pc방에 있는 백수들"
맨날 이런것만 틀어주니
"와 게임은 정말 위험한 것이구나"하지
근데 생각을 해보면 뉴스에 나올정도면 얼마나 빈도가 적은일입니까
절도사건을 일일이 보도하지않는 이유는 절도는 정말 흔한 범죄죠, 뉴스에 보도될 가치도없는
근데 산불난건 뉴스보도되죠, 흔하지 않고 사람들 집중을 받을수 있는거니까
게임도 똑같은건데 흔하지 않으니까 방영을 하지
그리고 학생 게임중독 심각하다했는데
학생은 다른 취미생활 즐길 여유가 없죠 솔직히
학교다 야자다 학원이다 밤 10시30분에 들어와서 아이들과 축구하러 나갑니까
그냥 들어와서 게임1시간정도하다 자는거죠
그런데 그거보고 중독이다 뭐다
실제로 고등학교 졸업하면 학생들 게임 접는 사람들 많죠 ㅋㅋ자신에게 더 재밌는게 많은데 왜 굳이 게임하고 앉아있습니까 ㅋㅋ
그 중 게임이 다른거보다 잘 맞다 하면 게임 계속하는거구요
근데 이상하게 맨날 중독문제로 만드는데
중독은 마약 담배 같이 누구나 한번 빠지면 엥간한 의지력으로 나올수없는게 심각한 중독이지
게임은 한번 하고 "어? 재미없네" 하고 안하는사람이 태반인데 이게 중독입니까
솔직히 다른 여가보다 접근성이 쉬워서
중독되면 문제가 크긴 합니다
운동중독이면 운동을 밤새도록 할수가 없기떄문에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한데
게임은 밤새도록 가능하니까요
근데 중독자 치료 및 예방할 생각을 해야지
"중독자 있으니까 그건 마약과 같고 없애야한다가 이상한논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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