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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80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습★
추천 : 0
조회수 : 14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31 23:20:58
사실 처음 구입할때 비슷한 가격에서 많이 비교되는 슈어를 살까 고민했섰습니다.
청음샵에서 슈어를 청음하고 감동먹은뒤 다른사람 리뷰를 보다가 결국 오르바나 라이브를 사기로 결정했는데요,
사실 아직도 제가 왜 이런 선택을 했는가 살짝 의문이...
구입후 첫 한달 : 오오옹... 근데 막상 들어도 10만원의 포스를 느끼긴 심들어요. 기존에 왜곡이 강한 이어폰을 주로 들어서 그랬나..?
구입후 두달째 : 만원짜리 편의점표 소니 이어폰을 사서 밖에서 들었습니다. 근데 줄창 밖에만 있어서 이것만 들었네요.
구입 세달째 : 간만에 요놈을 다시 들었는데 이어폰땐 고음이 커져서 들려서 고음이 좋네 이런느낌 이었다면 간만에 들은 이놈이 고음이 더 또렷히 들려서 고음이 좋네 생각이 드네요.
흠...
음...
좋네요.
괜히 하이파이니 뭐니 하는게 아니라는걸 느꼈달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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