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47일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중근의사 사형선고일이기도 한 오늘, 발렌타인데이라고 많은 시민분들이 초콜릿을 주셨습니다.
귀여운 애기친구도 맛있는 초콜릿을 주고 갔어요.
또 파주에서 고3 친구들이 핫팩을 엄청 싸들고 와주셨어요.
덕분에 따뜻한 농성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성 희망연대에서 농성장을 찾아주셨습니다.
떡을 주시면서 함께 힘내자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세상을 꿈꾸는 밥차 '밥통'에서 오늘 닭곰탕을 준비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비가 와도 많은 분들이 토요시위에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