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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62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dva
추천 : 3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4/17 01:16:04
나는 니가 없는 생활에 익숙해지고 이제 널 생각해도 좋은 추억이었다고 생각할 수있다.
널 만나 나는 너무 너를 위해 헌신했고 그래서 내가 사라지는 것 같아 내심 솔로였던 시절에 내가 더 멋져보이기도 했다.
헤어지고 일주일 내내 울었지만 그래도 널
잊고 살만 해졌구 나에게만 집중할 수있었기에 날 더 사랑할 수 있어서 너와 헤어진게 어쩌면 다행일지 모른다 생각했어. 나는 지금 나 하나만으로 벅차니까..
니가 먼저 낼 싫다고 했던 그날..
니가 너무 미웠지만 나는 다 잘 된거라고생각했다.
하지만 오늘 마음에 불쑥 니가 찾아와 평온하던 마음을 엉망으로 흐뜨려 놓고 떠났다. 왜 처음 데이트 하던 그 골목을 나는 이제 혼자 걷는 걸까?
오늘은 널 사랑 하던 내가 그립다. 그때 참 예뻤는데...
너는 떠나간 지금조차 내겐 눈물일수 밖에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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